주거환경

위반건축물, 불량주거,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참여[기자회견/재난불평등공동행동] “불평등이 재난이다” 반지하 폭우참사 1주기 추모 및 주거대책, 재난안전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

2023-07-27
조회수 128




“불평등이 재난이다” 반지하 폭우참사 1주기 추모 및 주거대책, 재난안전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


일시: 2023년 7월 27일 10시

장소: 서울시청 앞

주최: 재난불평등공동행동


2022년 8월 발생한 반지하 폭우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반본되는 기후재난 참사의 근본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기후정의동맹, 너머서울, 민주노총, 빈곤사회연대, 서울민중행동, 주거권네트워크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재난불평등공동행동’을 결성하고 8월 5일 추모제를 앞둔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7월 27일 서울시청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작년 수해참사 이후 윤석열 정부와 국회는 주거불평등 해결의 열쇠인 공공임대주택 관련 예산을 5조원이나 삭감시킨 바 있으며, 서울시는 반지하 주택 조사 방향조차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근본적 대책은커녕 침수우려 주택에 대한 차수판 설치마저 대상 가구 4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에, 재난불평등공동행동은 7월 27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생명과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시설로서 반지하 침수방지 시설 의무 설치 △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통한 주거권 보장 △기후위기를 부추기는 서울시 정책 변화와 정의로운 전환 등의 요구를 제기하였으며, 8월 5일 토요일 열리는 추모제까지 서울 시내 곳곳에서 관련 내용을 알려나가는 한편 정부와 서울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보도자료 전문보기: https://docs.google.com/document/d/16xsVdkYtuhqa6G3FjLRVxNAdRliPx0RsyEhA6XmqKok/edit?usp=sharing


-













언론보도


[한겨레] “불평등이 재난이다”…반지하 폭우 참사 1년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1951.html

[MBC] 반지하 참사 1주기 앞두고 국가 책임 촉구‥"취약계층 주거 대책 마련돼야"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8244_36126.html

[연합뉴스] 환경·노동단체 "반지하 수해참사 1년됐지만 대책 미흡"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7067200004?input=1179m

[뉴스클레임] "시민안전 포기한 서울시 규탄"[반지하 수해참사 1주기]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0568

[세이프타임즈] "윤석열 정부 '반지하 참사 1년' 기후재난 대책이 없다"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534

[뉴스클레임] "더이상 동료를 읽고 싶지 않습니다"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0587

[뉴스클레임] "기후재난 앞에 국가는 무엇을 했는가?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0586

[tbs뉴스] 환경·노동단체 "반지하 수해 참사 1년 됐지만 대책 미흡"

http://tbs.seoul.kr/news/newsView.do?method=daum_html2&typ_800=6&idx_800=3502706&seq_800=20495388

[비영리 민간단체] 민달팽이유니온 | 사업자등록번호105-82-74763 | 통신판매업 2022-서울서대문-1726 | 대표ㆍ김솔아

주소 (우)03750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54-1, 2층 (지번) 북아현동 3-130 | 이메일 minsnailunion@gmail.com

전화 070 - 4145 - 9120 (단문 메세지 주고받기 가능) | FAX 0303-3441-9120  | 블로그 바로가기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402-466188 민달팽이유니온

  외근이 잦아 전화연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공식 메일로 용건을 남겨주시면 가장 빠르고 확실합니다.

Copyright ⓒ 2021 민달팽이유니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