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대규모 국공유지인 ‘용산역 철도정비창(이하 용산정비창)’ 부지의 개발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10년 전 실패한 국제업무지구로의 개발을 재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용산정비창공대위>는 4월 28일(목) 오전 10시,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정지인 국방부청사 앞에서, 시민선언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해,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반대하고, 공공주택 공급 등 용산정비창 개발의 공공성 강화를 촉구하며, 권력의 용산 시대가 아닌 서울 시민들의 용산 시대를 열어가자고 제안하고자 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민달팽이유니온도 연대단체로서 참여하였습니다. 지수 활동가가 발언으로 참여해 "용산정비창, 100% 공공부지가 여기 있는데 왜 여기에는 공공임대 짓지 않고 기업에게 국제업무지구로 팔고 개인에게 또 사유재산으로 팔아넘기려 하느냐" 고 꼬집으며, "집 때문에 불안하고 서러운 사람들도 안전하게 살아갈 자리, 더 이상 사라져선 안된다"며, "공공의 땅을 더 지속가능한 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서울 도심 대규모 국공유지인 ‘용산역 철도정비창(이하 용산정비창)’ 부지의 개발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10년 전 실패한 국제업무지구로의 개발을 재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용산정비창공대위>는 4월 28일(목) 오전 10시,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정지인 국방부청사 앞에서, 시민선언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해,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반대하고, 공공주택 공급 등 용산정비창 개발의 공공성 강화를 촉구하며, 권력의 용산 시대가 아닌 서울 시민들의 용산 시대를 열어가자고 제안하고자 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민달팽이유니온도 연대단체로서 참여하였습니다. 지수 활동가가 발언으로 참여해 "용산정비창, 100% 공공부지가 여기 있는데 왜 여기에는 공공임대 짓지 않고 기업에게 국제업무지구로 팔고 개인에게 또 사유재산으로 팔아넘기려 하느냐" 고 꼬집으며, "집 때문에 불안하고 서러운 사람들도 안전하게 살아갈 자리, 더 이상 사라져선 안된다"며, "공공의 땅을 더 지속가능한 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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