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달팽이유니온에서 상근 활동을 한 태그 입니다.
2022년 저의 가장 큰 미션은 회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변경하는 것이었어요. 저희가 후원받기 시작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하던 후원 시스템과 페이지는 화석처럼 변화없었고, 상근자들이 사용하기 불편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올해 총회 때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6월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끝맺음을 지었습니다. 👏👏👏
회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보들을 조심스럽게 이관하고, 정리하고,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나니 벌써 10월이 되었습니다. ☀️ 따뜻・더운날 시작된 미션은 ❄️ 쌀쌀・추운날 정리가 되었네요. 하지만 큰 미션을 마무리 하고, 마무리 속에서 따뜻함이 있었기에 춥지 않습니다.
회원분들의 후원과 활동을 하나하나 볼 수 있었고, 그 후원과 활동에 따뜻함을 느꼈거든요. 시민단체에서 일을 하면서 회원들의 후원과 회원들의 참여와 지지가 얼마나 소중하고 따뜻한지 이번 민달팽이유니온 상근자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그리고 가장 크게 느낀 것 같습니다. 이 글 자리를 빌어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며칠 전 어느 한 단체의 신입회원 모임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단체는 회비만이 아니라 한 줄의 글, 한 번의 참여 등이 모이고 모여 만들어진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순간 저는 민달팽이유니온이 떠올랐어요. 민달팽이유니온의 활동에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주시고, 응원과 함께 같이 길을 걷고, 민달팽이유니온의 미션에 공감하여 말 한마디를 해주시는 회원분들의 활동이 머릿속에 하나하나 떠올랐어요.
저는 이만 민달팽이유니온 사무국원에서 민달팽이유니온 회원으로 돌아갑니다. 👋👋
그동안 정말 많은 인연, 지지, 만남, 관계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배운 것을 바탕으로 민달팽이유니온 회원 활동을 열심히 하고자 해요. 회원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민달팽이유니온 회원 활동을 함께해요! 👍
어렵지 않습니다. 작은 글, 작은 의견, 작은 목소리, 작은 만남이 모여 민달팽이유니온이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민달팽이유니온&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상근자들과 마지막 점심시간>
안뇽히! 👋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
안녕하세요!
민달팽이유니온에서 상근 활동을 한 태그 입니다.
2022년 저의 가장 큰 미션은 회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변경하는 것이었어요. 저희가 후원받기 시작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하던 후원 시스템과 페이지는 화석처럼 변화없었고, 상근자들이 사용하기 불편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올해 총회 때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6월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끝맺음을 지었습니다. 👏👏👏
회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보들을 조심스럽게 이관하고, 정리하고,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나니 벌써 10월이 되었습니다. ☀️ 따뜻・더운날 시작된 미션은 ❄️ 쌀쌀・추운날 정리가 되었네요. 하지만 큰 미션을 마무리 하고, 마무리 속에서 따뜻함이 있었기에 춥지 않습니다.
회원분들의 후원과 활동을 하나하나 볼 수 있었고, 그 후원과 활동에 따뜻함을 느꼈거든요. 시민단체에서 일을 하면서 회원들의 후원과 회원들의 참여와 지지가 얼마나 소중하고 따뜻한지 이번 민달팽이유니온 상근자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그리고 가장 크게 느낀 것 같습니다. 이 글 자리를 빌어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며칠 전 어느 한 단체의 신입회원 모임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단체는 회비만이 아니라 한 줄의 글, 한 번의 참여 등이 모이고 모여 만들어진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순간 저는 민달팽이유니온이 떠올랐어요. 민달팽이유니온의 활동에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주시고, 응원과 함께 같이 길을 걷고, 민달팽이유니온의 미션에 공감하여 말 한마디를 해주시는 회원분들의 활동이 머릿속에 하나하나 떠올랐어요.
저는 이만 민달팽이유니온 사무국원에서 민달팽이유니온 회원으로 돌아갑니다. 👋👋
그동안 정말 많은 인연, 지지, 만남, 관계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배운 것을 바탕으로 민달팽이유니온 회원 활동을 열심히 하고자 해요. 회원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민달팽이유니온 회원 활동을 함께해요! 👍
어렵지 않습니다. 작은 글, 작은 의견, 작은 목소리, 작은 만남이 모여 민달팽이유니온이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민달팽이유니온&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상근자들과 마지막 점심시간>
안뇽히! 👋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