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청년안심주택인가, 사업자안심주택인가?” 청년안심주택 (역세권청년주택) 평가 토론회 및 세입자 연대체 출범 기자회견 개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청년주택)은 서울시의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개발사업으로, 민간사업자가 역세권에 고층 고밀도로 청년을 위한 주택을 짓는 사업입니다. 그간 높은 임대료, 개발이익 사유화, 세입자들이 겪는 부당함 등 여러 문제제기가 있었으나 벌써 15,000세대가 넘는 주택이 청년안심주택으로 공급되었습니다.

청년안심주택으로 청년들은 안심할 수 있을까요?

돌아오는 목요일(14일) 오전에 청년안심주택과 관련된 두 가지 행사를 진행합니다. 임차인대표회의와 같은 세입자 조직의 연대체인 "청년주택임차인대표자회의" 출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청년주거정책인 청년안심주택을 공공성의 관점으로 평가하는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1) 청년안심주택(역세권청년주택) 세입자 연대, "청년주택임차인대표자회의" 출범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23.12.14. 09:30-09:50, 서울시청 앞

2) "청년안심주택인가, 사업자안심주택인가?" 청년안심주택 평가 토론회
 - 일시 및 장소 : 2023.12.14. 10:00-12:00,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3회의실 

청년주택임차인대표자회의의 출범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기자회견과 토론회 참여와 취재를 바랍니다.

[취재요청서 : bit.ly/min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