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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회원·조합원 독서 소모임 후기_서동규님 작성

2019-08-13
조회수 3354

안녕하세요, 서동규입니다 :-)


4월에 받으신 월간 민달팽이 맨 마지막에 있던 광고, 기억하시나요?

요런 독서모임 광고였습니다.



그 모임이 5월에 시작되었고, 벌써 6번이나 진행됐습니다. 어떻게 모이고 있는지 말씀드리려고 해요.



저희는 2주에 한번, 제기동 달팽이집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사랑방이 있더군요. 제기동 달팽이집에 살고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모임장소가 자연스럽게 정해진 이유도 있습니다만, 달팽이집에서 독서모임을 하니 좋은 점이 많습니다.



우선 조용하고 편한 공간이어서 좋아요. 그리고 카페에 가지 않으니 원치 않는 커피에 돈을 쓰지 않아서 좋습니다. 또, 그 자리에서 바로 뒷풀이가 가능합니다! (가끔 다른 식구분이 음식도 해주시고요!)


책은 광고대로 <데이비드 하비의 맑스 자본 강의>를 같이 읽고 있습니다. 내용이 쉽지만은 않아서 간신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천천히 읽고 있지만, 그래도 벌써 절반이나 왔습니다. 예상으로는 11월에 1권을 마칩니다. 그때 또 소식 전해드릴게요. 부디 저희가 한 권을 마치고, 책거리를 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인원이 보이시나요...)



이번엔 지금까지 모임에서 나왔던 한줄 후기 중 몇 가지를 소개드립니다 :-)


-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찬찬히 읽어보자.

- 어렵지만, 그래도 모일 때마다 한 가지는 배워가는 모임이다

- 자본주의는 정말 강력하다. 그러나 얇다. 더 공부해서 대안을 발견하고 싶다.

- 다른 건 다 선불인데, 왜 월급은 선불로 못 받는거냐!

- 인원이 조금 더 많아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공부한 내용은 책을 뗀 이후에 공유드릴게요. 다음 번 후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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