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유니온&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사무국 새해인사]
가원 모두에게 무거웠을 2024년, 각자의 자리에서 버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025 올해도 서로가 서로의 팔짱이 되어 함께 버티고 또 나아갑시다.
지수 민유 1년차일 때 박근혜 퇴진했습니다. 민유 임기 끝을 앞둔 지금, 이번에는 윤석열 퇴진을 외칩니다. 지수는 광야의 주거권 운동으로 나아가고, 윤석열은 지구 밖으로 꺼지는 2025년! 우리 모두 새해 복 받지 말고 새해 복 쟁취합시다! 윤석열 없는 2025 어서 오라🔥
동규 2024년 한 해 동안 민달팽이와 함께해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2025년을 슬픔과 분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우리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해질 겁니다!
동현 120년만의 을사년입니다. 을씨년스럽다는 말은 "날씨가 스산하다“를 의미하며, 을사늑약의 해인 1905년에 유래했습니다. 올해는 나라와 모두의 삶을 지키는 한해로 만듭시다. 우리가 이깁니다.
진아 24년에 만났던 분들 모두 너무 반가웠고, 더 나은 민달팽이를 만들어가는데에 함께 시간을 보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민달팽이의 힘은 회원/조합원!! 25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기웅 또 새해라니, 또 새해라니..!! 새해가 도대체 몇 번째람. 2025년은 작년보다 회원/조합원들을 더욱 많이 많이 만나는 한해가 되기를!! 민달민달!
현주 24년 입퇴실을 담당하며 반가움의 인사와 아쉬움의 안녕을 나누었네요 :) 다가오는 25년에는 주위의 안녕을 잘 살피고 팍팍한 삶에 행복한 순간 한 꼬집은 놓지않고 갑시다! 평화와 안전 그리고, 새해 복 많이! :)
승우 첫 출근한 날 밤에 하필! 어떤 분^_^이 계엄을 선포하면서 다소 정신 없는 한 달이었지만, 그럼에도 든든한 동료들과 10년 맛집 민쿱의 탄탄한 체계 덕분에 무사히 적응 중입니다. 완연한 상근자가 되기 위한 모험을 앞둔 2025년,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역시 즐거움과 용기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래요!
준혁 24년 한 해를 되돌아볼 겨를도 없이 차갑고 어둑했던 12월의 아픈 기억들로만 매듭짓게 되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어느때보다 뒤숭숭한 1월이지만 부디 올해는 모두에게 어둠보다 빛이 더욱 깃들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달팽이유니온&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사무국 새해인사]
가원 모두에게 무거웠을 2024년, 각자의 자리에서 버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025 올해도 서로가 서로의 팔짱이 되어 함께 버티고 또 나아갑시다.
지수 민유 1년차일 때 박근혜 퇴진했습니다. 민유 임기 끝을 앞둔 지금, 이번에는 윤석열 퇴진을 외칩니다. 지수는 광야의 주거권 운동으로 나아가고, 윤석열은 지구 밖으로 꺼지는 2025년! 우리 모두 새해 복 받지 말고 새해 복 쟁취합시다! 윤석열 없는 2025 어서 오라🔥
동규 2024년 한 해 동안 민달팽이와 함께해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2025년을 슬픔과 분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우리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해질 겁니다!
동현 120년만의 을사년입니다. 을씨년스럽다는 말은 "날씨가 스산하다“를 의미하며, 을사늑약의 해인 1905년에 유래했습니다. 올해는 나라와 모두의 삶을 지키는 한해로 만듭시다. 우리가 이깁니다.
진아 24년에 만났던 분들 모두 너무 반가웠고, 더 나은 민달팽이를 만들어가는데에 함께 시간을 보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민달팽이의 힘은 회원/조합원!! 25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기웅 또 새해라니, 또 새해라니..!! 새해가 도대체 몇 번째람. 2025년은 작년보다 회원/조합원들을 더욱 많이 많이 만나는 한해가 되기를!! 민달민달!
현주 24년 입퇴실을 담당하며 반가움의 인사와 아쉬움의 안녕을 나누었네요 :) 다가오는 25년에는 주위의 안녕을 잘 살피고 팍팍한 삶에 행복한 순간 한 꼬집은 놓지않고 갑시다! 평화와 안전 그리고, 새해 복 많이! :)
승우 첫 출근한 날 밤에 하필! 어떤 분^_^이 계엄을 선포하면서 다소 정신 없는 한 달이었지만, 그럼에도 든든한 동료들과 10년 맛집 민쿱의 탄탄한 체계 덕분에 무사히 적응 중입니다. 완연한 상근자가 되기 위한 모험을 앞둔 2025년,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역시 즐거움과 용기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래요!
준혁 24년 한 해를 되돌아볼 겨를도 없이 차갑고 어둑했던 12월의 아픈 기억들로만 매듭짓게 되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어느때보다 뒤숭숭한 1월이지만 부디 올해는 모두에게 어둠보다 빛이 더욱 깃들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