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는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공지] 민달팽이유니온 4월 운영위원회 보고

2018-04-09
조회수 811

민달팽이유니온은 어떤 구조로 어떻게 운영되는 것일까요?


회원들이 직접으로 논의하고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이자 가장 높은 의결 기구인 [총회] 아래로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일상적으로 업무를 집행하는 상근자와 함께 중요한 사항들을 논의하고 결정합니다.


7기 운영위원으로 함께 해주고 계셨던 김재우, 박향진, 이원호, 임소라, 황지성 운영위원(이상 5명)에 이어, 2018년 총회에서 새롭게 운영위원으로 합류하게된 권하늬, 김성훈, 문영록, 박현미, 조현준, 홍찬 운영위원(이상 6명)이 함께 내년 총회까지의 기간동안 활동할 예정입니다.


2018년의 운영위원회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이번 총회에서 새롭게 신설된 민달팽이유니온 규약 23조 1항 '운영위는 모든 회의에 대해 회의록을 통해 전체 회원에게 공개 해야 한다. 회의록은 회의 이후 2주안에 공개한다'에 따라 앞으로 운영위원회 회의록을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지난 4월 2일, 4월의 운영위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총회 이후 처음으로 열린 운영위원회인만큼 많은 운영위원님들이 참석해주셨고 안건도 많았답니다. 편안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3기간이라는 긴 시간 진행된 회의였지만 그만큼 풍성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총회와 4월의 운영위원회를 마친 운영위원님들의 소감과 4월 운영위원회 회의록을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민달팽이 여러분, 새로운 운영위원으로 인사드리는 하늬입니다:) 저는 대학생들의 험난한 집구하기 여정을 함께 하는 주거상담플랫폼 '집보샘' 이라는 활동을 했었는데요. 활동 과정에서 민달팽이유니온의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제 제가 운영위원이라니, 영광스러운 동시에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큽니다. 하지만 대학생으로서, 청년으로서, 여성으로서의 제 이야기를 전하는게 곧 민달팽이로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믿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 운영위원 하늬


지금까지 우리 민유의 가장 큰 힘은 따뜻함과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느리더라도 서로 위하는 민유가 되는데 저도 같이하겠습니다.
- 운영위원 김성훈


'민달팽이유니온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을 계속 던지는 운영위원이 되겠습니다. 함께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운영위원 김재우


청년을 빈민으로 생각하는 말도 안되는 현실에서 민달팽이 유니온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달팽이 유니온의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운영위원 문영록


작년에 이어 다시 운영위원으로서 민달팽이 유니온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문제에 용기를 내고,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한 분들과의 시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민달팽이 유니온이 하는 일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누군가에게는 어려움을 만들지 않을지 고민하고 의견을 보태겠습니다. 총회와 운영위 첫 회의를 거치면서 기대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 나아질 민달팽이를 함께 기대하실 수 있도록 역할에 맞는 일을 하겠습니다.
- 운영위원 박향진


 5호 입주조합원으로서 입주조합원을 대변하는 운영위원이되어 첫 회의를 참석했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느낀 것은 회원 및 조합원 분들이 함께 하고있다는 경험을 가지면 참 좋겠다는 것 입니다. 물론 저 조차도 제 코가 석자라 바쁘다는 핑계로 회비만 내는 회원이었지만요. 같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고 민달팽이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이, 그리고 다른분들의 의견과 질문을 듣는 시간이 저 자신을 둘러싼 사회와 주거 문제, 그리고 민달팽이를 도톰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 도톰함을 채운 것은 두려움, 어려움, 감사함 그리고 민달팽이의 존재로 인한 안전함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집의 작은 자리부터 더 많은 회원 분들이 모이는 자리까지 더 많이 듣고 함께 고민하는 1년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운영위원 박현미


봄꽃이 활짝 피었지만, 아직 우리의 봄은 오지 않았습니다. 민유와 함께 올 한해 우리의 봄을 만들어 가며 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운영위원 이원호


다시,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 위해 몸과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 곁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
- 운영위원 임소라


사무처장에서 다시 운영위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3년여간의 활동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민달팽이유니온이 되고자하는 발걸음에 함께하겠습니다.
- 운영위원 조현준


정말 부족하지만 주변 분들에게 배우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운영위원 홍찬


안녕하세요 운영위원 황지성입니다. 벌써 세번째네요. 정기총회와 운영위 회의에서 새삼 '우리 함께'라는 말을 떠올렸습니다. 민달팽이와 민달팽이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솔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위원 황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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