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관한 일곱 개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구경하는 집》이 열립니다.
전시 작가가 직접 안내하는 도슨트와 공동 상영회 등 《구경하는 집》을 더 알차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열리니 참고해 주세요.
◆오픈 행사
6/24 금 19:00-20:00
*오픈 사은품(수제 수세미) 증정, 선착순 50명
◆공동 상영회
6/26 일 15:00-15:30
[쫓겨나는 중입니다] & [여자 넷이 살고 있습니다]
◆도슨트 프로그램
*날짜별 메인 전시 작업자가 직접 도슨트 진행
6/24 금
13:00-16:00 [유기식물] with 조혜경
16:00-19:00 [장막도시] with 김래희
6/25 토
11:00-15:00 [집담망(集談網)] with 동산발
15:00-18:00 [준치의 이야기] with 얄리
18:00-21:00 [뜰–심는 사람들] with 이연희
6/26 일
11:00-15:00 [쫓겨나는 중입니다] with 지수
15:30-19:00 [여자 넷이 살고 있습니다] with 혜몽
◆전시소개
'집에 대한 욕망의 재배열을 위한 옴니버스 기획 《구경하는 집》'은
“집이 곧 부동산인 세상에서 어떻게 삶의 거처로서의 집을 상상하고 꾸릴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줌마네와 7인의 여성 작업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 집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대규모 단지의 아파트가 들어서고 난 뒤 평수와 유행에 맞춰 꾸며 놓은 ‘구경하는 집’은
부동산 공화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집에 대한 욕망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아닐까.
서로 다른 경험과 조건, 관심사를 가진 작업자들이 거주 · 관계 · 도시공간 · 사물 · 욕망 · 정체성 · 연대 등의 화두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옴니버스 기획 ‘구경하는 집’은 집에 관한 상상과 사유의 지평을 넓히고자 시도하는 질문의 장이자
공유의 장이다.
기획/진행: 줌마네
후원: 서울특별시 성평등기금
문의: 010-5693-1449
*《구경하는 집》은 무료 전시입니다.
집에 관한 일곱 개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구경하는 집》이 열립니다.
전시 작가가 직접 안내하는 도슨트와 공동 상영회 등 《구경하는 집》을 더 알차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열리니 참고해 주세요.
◆오픈 행사
6/24 금 19:00-20:00
*오픈 사은품(수제 수세미) 증정, 선착순 50명
◆공동 상영회
6/26 일 15:00-15:30
[쫓겨나는 중입니다] & [여자 넷이 살고 있습니다]
◆도슨트 프로그램
*날짜별 메인 전시 작업자가 직접 도슨트 진행
6/24 금
13:00-16:00 [유기식물] with 조혜경
16:00-19:00 [장막도시] with 김래희
6/25 토
11:00-15:00 [집담망(集談網)] with 동산발
15:00-18:00 [준치의 이야기] with 얄리
18:00-21:00 [뜰–심는 사람들] with 이연희
6/26 일
11:00-15:00 [쫓겨나는 중입니다] with 지수
15:30-19:00 [여자 넷이 살고 있습니다] with 혜몽
◆전시소개
'집에 대한 욕망의 재배열을 위한 옴니버스 기획 《구경하는 집》'은
“집이 곧 부동산인 세상에서 어떻게 삶의 거처로서의 집을 상상하고 꾸릴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줌마네와 7인의 여성 작업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 집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대규모 단지의 아파트가 들어서고 난 뒤 평수와 유행에 맞춰 꾸며 놓은 ‘구경하는 집’은
부동산 공화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집에 대한 욕망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아닐까.
서로 다른 경험과 조건, 관심사를 가진 작업자들이 거주 · 관계 · 도시공간 · 사물 · 욕망 · 정체성 · 연대 등의 화두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옴니버스 기획 ‘구경하는 집’은 집에 관한 상상과 사유의 지평을 넓히고자 시도하는 질문의 장이자
공유의 장이다.
기획/진행: 줌마네
후원: 서울특별시 성평등기금
문의: 010-5693-1449
*《구경하는 집》은 무료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