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요청] 그 많던 대학동의 월세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대학동 건물 2,136채 등본떼기 프로젝트
대학동 고시촌, 녹두거리, 신림 9동과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대학동'을 아시나요?
한국사회의 학벌을 상징하는 서울대학교가 있는 동네,
시험에 합격해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고시생들의 동네,
학생운동의 역사를 품은 동네,
그리고 빈곤의 종착지라고 불리는 고시원과 원룸의 동네인 대학동.
고시생이 없는 자리에, 일용직마저 없을까봐 서울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이
1평 2평 고시원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대학동 윗동네에 관해서는 이미 많은 언론과 시민단체들에서 집중한 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클릭 : http://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list.aspx?SRS_CD=0000012360)
그렇다면 과연 이 동네 건물들의 집주인은 누구일까요?
어떤 동네에 살며, 대학동에 건물은 몇 채를 가지고 있을까요?
윗동네와 아랫동네의 집주인들은 어떻게 다를까요?
관악구 이웃들의 주거권에 관심을 가진 관악동작녹색당과, 청년 세입자 당사자 연대인 민달팽이유니온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대학동에 있는 건물 2,136채의 등기부등본을 모두 뽑아, 분석하고 연구하여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700원에 집 한 채, 7,000원에 집 10채, 70,000원에 집 100채의 집주인을 알 수 있습니다.
후원과 함께 아래 구글폼을 작성해주시면, 이후 발표될 보고서에 성함(혹은 활동명)을 기재함과 동시에 메일로 보고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익명으로 함께하기 : 농협 302 0125 3653 61 ㅇㅇㅎ)
'그 많은 대학동의 월세는 누가 다 먹었을까?'라는 우리의 질문에, 함께 목청껏 대답해주실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링크 바로가기 >> bit.ly/대학동집주인찾기
[후원요청] 그 많던 대학동의 월세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대학동 건물 2,136채 등본떼기 프로젝트
대학동 고시촌, 녹두거리, 신림 9동과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대학동'을 아시나요?
한국사회의 학벌을 상징하는 서울대학교가 있는 동네,
시험에 합격해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고시생들의 동네,
학생운동의 역사를 품은 동네,
그리고 빈곤의 종착지라고 불리는 고시원과 원룸의 동네인 대학동.
고시생이 없는 자리에, 일용직마저 없을까봐 서울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이
1평 2평 고시원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대학동 윗동네에 관해서는 이미 많은 언론과 시민단체들에서 집중한 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클릭 : http://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list.aspx?SRS_CD=0000012360)
그렇다면 과연 이 동네 건물들의 집주인은 누구일까요?
어떤 동네에 살며, 대학동에 건물은 몇 채를 가지고 있을까요?
윗동네와 아랫동네의 집주인들은 어떻게 다를까요?
관악구 이웃들의 주거권에 관심을 가진 관악동작녹색당과, 청년 세입자 당사자 연대인 민달팽이유니온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대학동에 있는 건물 2,136채의 등기부등본을 모두 뽑아, 분석하고 연구하여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700원에 집 한 채, 7,000원에 집 10채, 70,000원에 집 100채의 집주인을 알 수 있습니다.
후원과 함께 아래 구글폼을 작성해주시면, 이후 발표될 보고서에 성함(혹은 활동명)을 기재함과 동시에 메일로 보고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익명으로 함께하기 : 농협 302 0125 3653 61 ㅇㅇㅎ)
'그 많은 대학동의 월세는 누가 다 먹었을까?'라는 우리의 질문에, 함께 목청껏 대답해주실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링크 바로가기 >> bit.ly/대학동집주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