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는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활동보고] 신입회원교육 시작!

2019-04-11
조회수 555

  민달팽이의 여러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 나, 무엇을 함께해볼 수 있을까요?


  청년 주거 문제와 민달팽이유니온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민달팽이유니온은 참 많은 강연과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청년 주거 문제는 무엇이고, 그래서 민달팽이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활동하는지 등을 열심히 공유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정작 우리 안에서는 이런 자리가 있나?'라는 질문 역시 늘 있어왔던 고민입니다. 그래서 늘 필요성을 느꼈지만 간간이 진행했었던 [신입회원교육]을, 규모는 좀 소소하더라도 좀 더 안정적이고 더 자주 열어 민달팽이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현재 민달팽이에는 봄/여름/가을/겨울마다 한번씩 만나는 회원·조합원 모임도 있고, 주제별로 좀 더 딥-하게 활동할 수 있는 각종 TF도 있답니다(민유 : 정책/주거상담/교육, 민쿱 : 공동체/공급/교육 등). 하지만 '나는 회원이야 조합원이야? 민달팽이유니온이랑 주택협동조합은 어떻게 되어있는거야?' '회원인건 알겠는데 뭐하는 곳인지 아무것도 몰라서' '나는 아무 접점이 없어서' '꼭 민달팽이에서 무슨 행사 한다 그러면 그 때는 바빠서' 활동에 선뜻 함께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계시지요. 그래서 그런 부담을 함께 덜고 기초 체력을 기르는 자리, 안정적으로 일정을 계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매달 두 번(셋째주 토요일 오후, 넷째주 회요일 저녁) 신입회원교육을 진행합니다. (내 이야긴데? 하시는 바로 당신을 위해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회원분들께 궁금한 것도 너무 많아서 [신입회원교육]이라는 틀을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지만, 일단은 욕심을 많이 덜어내고 기본에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진행했어요!


 

  • 인사 & 서로의 이야기 (40분)
  • 민달팽이 조직도, 활동 소개 (40분)
  • 못다한 이야기 (10분)
  • 오늘의 후기 (10분)



  이번 3월 교육에서는 네 분이 함께해주셨어요. (첫번째 교육에는 한 분이 오셔서 1:1로 수다를 떨었어요! 첫 참여 회원님께는 원룸상식사전 키트를 환영의 선물로..!) 막 회원이 되신 분, 회원인지는 꽤 되었지만 민달팽이 활동이 궁금해서 오신 분들이 반반 오셨습니다. 신청하실 때는 다들 '내가 여기 와도 되는 자리인가' 긴가민가하시며 참여를 해주셨는데, 간단한 저녁 겸 준비한 간식도 먹으면서 도란도란 나눈 이야기가 꽤 많았습니다.


 * 3월의 신입회원교육 후기

  • 아무 생각이 없이 왔지만 자연스럽게 의견 나누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설명 자료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이해하기 좋았고요. 회원들이 참여할 활동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회원분들과 주거, 민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예전에 민유와 민쿱을 구분하는게 어려웠는데 교육 내용을 통해 잘 구분해서 설명해주셔서 도움되었습니다. 다만 리플렛만 봐서는 민유와 민쿱이 따로 둘의 차이를 알기 어려워서 리플렛에 관한 설명을 넣거나 리플렛 배부 시 관련 설명을 꼭 해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 민달팽이유니온을 알게 되고 활동도 몇 번 참여했지만 정작 민달팽이유니온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어서 오늘 교육을 계기고 그 부분을 많이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민유가 노력해온 발자취와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교육 자체에 대한 개선보다는, 이런 기회가 조금 더 자주 있거나 새로운 다양한 참여 가능 활동, 홍보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한결같이 더 다양한 회원활동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사무국으로서는 책임감과 든든함을 같이 받았답니다. 위의 후기뿐만 아니라 대화 과정에서, 홈페이지와 리플렛 등의 단체 기본 정보 소개에 대한 부분부터 '집구하기 AtoZ' 특강에 대한 강력한 수요까지 콕! 찝어 구체적으로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신 것들이 많습니다.


  또 하나, 민달팽이에 대해 궁금한 것도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오셨다는 이야기가 참 좋았습니다. 언뜻 별 거 아닌 이야기지만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공유해가는 것으로부터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들의 방법이니까요.


이제 막 첫발을 새로 뗀 신입회원교육!

'언젠가 한번은 가야지'도 좋지만, 나중 말고 지금! '오 한번 가볼까' 하는 그 마음이 든 바로 지금! 함께해주세요 :D

기다릴거에요 쭈욱~~~~~


신청 ☞ http://bit.ly/민유신입회원교육


[4월의 신입회원교육]
  • 4.20.(토) 16:00-18:00
  • 4.23.(화) 19:30-21:30


[5월의 신입회원교육]

  • 5.18.(토) 16:00-18:00
  • 5.21.(화) 19:30-21:30


[6월의 신입회원교육]

  • 6.15.(토) 16:00-18:00
  • 6.18.(화) 19:30-21:3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