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수요일(9/11), 부푼 마음으로 고향에 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거권과 주택임대차보호법(이하 주임법) 개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선전전을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가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민유에서도 최지희 위원장과 정용찬 기획국장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선전전 현장에서는 장애등급제의 실질적 폐지를 요구하는 전국장애인철폐연대 등과 KTX 승무원 직접고용 합의이행을 요구하는 전국철도노동조합에서도 각자의 의제를 가지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인간 삶의 기본적 요소인 노동과 주거,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 철폐 등에 대해서 다시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로부터 주임법에 대한 질문도 받고 또 응원도 받으며 주거권 개선의 빛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될 주임법개정연대(가칭)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수요일(9/11), 부푼 마음으로 고향에 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거권과 주택임대차보호법(이하 주임법) 개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선전전을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가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민유에서도 최지희 위원장과 정용찬 기획국장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선전전 현장에서는 장애등급제의 실질적 폐지를 요구하는 전국장애인철폐연대 등과 KTX 승무원 직접고용 합의이행을 요구하는 전국철도노동조합에서도 각자의 의제를 가지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인간 삶의 기본적 요소인 노동과 주거,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 철폐 등에 대해서 다시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로부터 주임법에 대한 질문도 받고 또 응원도 받으며 주거권 개선의 빛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될 주임법개정연대(가칭)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