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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아현2구역 재건축 철거민을 추모하는 철거민·서민·청년 주거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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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론관에서 열린 아현2동 재개발 철거민 사건 규탄 기자회견 (with정동영 의원실)

"더 이상 한국사회에서 자신이 살던 집에서 강제로 쫓겨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는  말에 힘이 실렸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평화당의 정동영 대표를 비롯 아현2구역 철거민, 주거권네트워크,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전국철거민연합, 경실련, 민달팽이 유니온, 빈곤사회연대 등의 시민단체들이 함께했는데요~
 지난 9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10년 동안 어머니를 모시고 살다가 살던 집이 강제철거 당한 이후 한강에서 자신의 몸을 던져 사망한 박준경 씨를 추모하면서 정부에 '철거민·서민·청년을 위한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10일 국회정론관에서 열린 '마포구 아현2구역 재건축 철거민을 추모하는 철거민·서민·청년 주거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왼쪽에서 4번째)는 다주택자 보유세 강화·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을 역설했다. (사진= 원성훈 기자)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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