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는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활동보고]서울시 청년주거상담센터 결과공유회 : 방구석 1열에서 감상하는 청년주거상담센터

2021-02-15
조회수 220

민달팽이를 지켜봐 주시는 모든분들 안녕하세요 : )

 민달팽이를 관심있게 지켜 봐 주신분들은 아시다 싶이 서울시 청년주거상담센터는 작년 하반기 부터 민달팽이유니온이 맡아 운영중 입니다. 

청년주거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사업을 다방면으로 확장하고, 주거문제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청년들과 닿을 수 있어서 win-win 했던 하반기를 보냈습니다. 치열하게 보낸 하반기의 운영과정들을 청년 및 관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점검하기 위하여 청년주거상담센터 결과공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청년주거상담센터 센터장의 인사와 청년주거상담센터의 소개로 문을 열었고 2020년 하반기에 진행했던 사업들을 소개하였습니다. 

크게 주거상담과 교육, 이슈발굴의 파트로 나누어 담당별로 진행하였던 사업들을 소개하였는데요. 결과 공유회인 만큼 저희의 이야기 보다 실제로 청년주거상단센터가 진행한 사업 참여자들의 후기가 주된 시간이였습니다. 그 중 8주 과정의 교육사업인 '청년주거 아카데미' 를 이수하신 홍세은님이 청년주거아카데미를 이수한 뒤 느낀점과 생각들을 공유해주셨습니다.

- 청년주거아카데미를 마치며

청년주거아카데미를 두 달 동안 함께 참여하면서 개인의 지식 함양과 더불어 청년주거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사회적 변화 요구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었습니다. 흔히 ’금수저‘라고 표현되는 재력을 갖춘 자가 아닌 이상 많은 청년들이 겪는 독립과 주거 문제를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수평적이고 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함께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으고 현행법과 정책을 뜯어봄으로써 나에게 필요한 것과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청년들은 집을 구하는 방법이나 안전한 주거 생활을 영위하는 방법, 주택임대차보호법이나 계약갱신청구권과 같은 관련 교육을 이수한 뒤 독립을 준비하는 구조가 아닌 특정 이유로 당장 몸으로 부딪쳐야만 배울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부조리한 대우와 열악한 주거 환경이 ’청년이라면 겪어야 할 관문‘이라는 불평등 구조가 형성될 수 있게 한 하나의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워낙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여서 결과공유회에 참여하신분들이 놀라시기도 했고 저희 역시 바쁘게 진행하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성과들을 돌아보고 보완해야 할 지점들을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진심어린 조언들을 모아 2021년도 열심히 달려보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달팽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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