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2018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살자리'분과 이야기 : 민달팽이유니온

세입자권리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률과 제도 개선, 청년주택 님비 반대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2018-07-27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민달팽이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D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란?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 있고 그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울시, 서울시의회와 거버넌스를 맺고 있는 시민 참여 플랫폼 입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보러가기 ☞ https://seoulyg.net/info/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언제나 주거정책은 핫한 관심을 받습니다. 올해에도 무려 스물 여섯분께서 살자리 분과에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6월 23일 ~ 24일, 1박 2일로 진행된 청정넷 멤버십 캠프에 참여하기도 하고, 7월 8일과 23일에는 살자리 분과 전체 모임을 진행하면서 청년의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8 청년정책네트워크 살자리 분과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공공성 확보
2. 주거감독관 제도 도입을 통한 실질적인 주거 실태 파악 및 규제 진행
3. 주거정보전달체계, 현행 지원제도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개선 실시

우선, 8월에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8월 중순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서울시-청년 간담회>
8월 26일 <2018 서울시 청년의회>

청정넷 살자리분과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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