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권리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률과 제도 개선, 청년주택 님비 반대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후기240305 "민달팽이여도 괜찮은 사회!" 민달팽이 청년들의 세입자정치선언 및 2024 총선 세입자 정책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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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여도 괜찮은 사회!🐌🌟


민달팽이유니온은 3월 5일 화요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입자 청년들과 함께 집 없는 민달팽이로 살아도 괜찮은 사회를 위한 세입자 정치를 시작하겠다는 “세입자정치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은 집을 소유하지 않아도, 민달팽이 그 자체로 존엄하고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요구하였습니다. 월세는 숨막히고 전세는 불안한 작금의 상황을 바꾸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자가소유 중심의 주거 정책이 아닙니다. 세입자여도 존엄할 수 있는 ‘소유권 아닌 주거권’ 중심의 주거 정책이 필요합니다. 민달팽이유니온 및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은 세입자를 위한 총선 정책을 요구하며, 총선 이후로도 세입자에게 평등한 사회를 요구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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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언론보도 및 포토뉴스


"청년 땔감으로 임대수익 극대화"…청년들, '2024 총선 세입자 정책' 요구 (노컷뉴스)

“정부 청년 주거 정책 ‘빚내서 집 사라’고 부추겨” (문화일보)

청년단체 "청년은 집 못 사‥세입자 중심 주거정책 펼쳐야" (MBC)

“세입자라는 이유로 모욕 안 당하는 사회를”···주거 사각지대 청년들이 바라는 총선(경향신문)

월세 전세집 기준이 필요(민중의소리)

세입자가 총선에 요구한다(민중의소리)

2030 세입자들 "집없어도 괜찮은 사회 만드는 총선 돼야"(뉴시스)

'전월셋집도 내집이다' (뉴스1포토)

청년단체 "청년은 집 못 사…세입자 중심 주거정책 펼쳐야"(연합뉴스)

[포토] 총선 세입자 정책 요구안 발표하는 청년들 (아시아투데이)

민달팽이 청년들의 세입자정치선언 및 2024 총선 세입자 정책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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