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권리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률과 제도 개선, 청년주택 님비 반대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활동보고] '호갱노노! 안전한 집을 찾아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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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민쿱 회원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민달팽이유니온입니다.

지난 9/21(토) 여의도공원에서 진행한 청년의 날 행사에서 민달팽이유니온이 주거문제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게임을 할수록 돈을 잃는 게임, 주토피아!'와 '등록임대주택과 불법건축물 상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촉구 서명' 운동을 하였습니다.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끈 주토피아를 통해 청년들과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들에게 우리나라 주거문제를 보다 쉽게 재밌게 전달할 수 있었는데요. 게임에 참여한 한 여러 분들이 '게임이 너무 현실적'이라며 주토피아와 다를 바 없는 현실에 공감해주셨습니다. 문제의 동의에서 나아가 그 개선을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촉구 서명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이 올 한해 세입자 권리를 찾고 비적정주거문제의 타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등록임대주택과 불법건축물과 관련해서도 참여 시민들이 그 내용이 무엇인지 묻고 설명을 들으며 '알아야할 중요한 내용'이라며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일반 청년, 어린이, 부모님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면서 민달팽이유니온은 우리의 문제의식이 더 많은 분들에게 가닿을 수 있는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다시금 느끼고 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가닿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아가 참여한 여러 분들의 공감 속에서 큰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이날 캠페인은 민유 상근자들과 더불어 여러 회원/조합원분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원/조합원이 민유민쿱 활동의 원동력임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시민 여러분의 공감과 지지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될 민유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 참여 부탁드려요! 달팽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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