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합원 여러분, 잠잠해질 듯했던 재난이 지속되는 나날입니다. 지칠 것 같기도 하지만 우리 조금 더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힘내요!
청년들과 서울시가 함께 서울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서울청정넷)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2019년 서울청정넷 참여자들 중심으로 구성된 준비단에서 연초부터 2020년을 위한 공론장, 교육, 자치구 활동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왔고 2.3.~2.28.까지 참여자를 집중모집한 후 현재도 상시모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서로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서울청정넷 활동은 이전과 달리 오프라인 모임보다는 온라인 교육과 화상회의 등 다양한 연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청정넷에 참여자들이 보다 쉽게 청정넷 활동과 정책제안과정, 제안서 작성 요령, 각 분과별 이슈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는데요,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이한솔 이사장과 민달팽이유니온 정용찬 사무국장도 함께했습니다.
또, 우리가 감각하는 문제를 정책이라는 틀과 행정의 언어로 풀어나가는 것이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만큼 이를 함께 고민하고 지원할 정책지원팀도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거분과에서는 작년 서울청정넷 도시주거분과에서 활동한 김지선님과 민달팽이유니온 정용찬 사무국장이 정책지원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책지원팀에서는 5월 21일까지 예정되었던(이후 31일까지로 연장) 서울청정넷 참여자들의 정책제안서 제출을 지원하기 위해 각 분과별 열린정책지원팀 회의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벌였습니다. 주거분과의 경우 6차례의 화상회의와 열린정책지원팀 회의(5.18.)를 진행하며 14명의 참여자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들을 담아내기에는 무언가 문제가 있는 현재의 정책대상기준부터 공공임대주택 운영관리, 관리비, 여성주거, 주거상담 등 서울청정넷 주거분과원들의 여러 고민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서울청정넷 활동은 행정의 시각에서 보지 못하는 우리사회의 문제를 청년의 감각에서 제기하고 대안도 제시하는 협력적 거버넌스입니다. 서울시 임차보증금 융자지원제도의 신청절차 개선, 역세권 주택의 공공성 강화, 청년월세지원의 출발 등 기존의 정책제안에 이어 서울의 청년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2020년 서울청정넷 주거분과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려요!
서울청정넷 참여를 원하시면!
회원/조합원 여러분, 잠잠해질 듯했던 재난이 지속되는 나날입니다. 지칠 것 같기도 하지만 우리 조금 더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힘내요!
청년들과 서울시가 함께 서울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서울청정넷)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2019년 서울청정넷 참여자들 중심으로 구성된 준비단에서 연초부터 2020년을 위한 공론장, 교육, 자치구 활동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왔고 2.3.~2.28.까지 참여자를 집중모집한 후 현재도 상시모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서로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서울청정넷 활동은 이전과 달리 오프라인 모임보다는 온라인 교육과 화상회의 등 다양한 연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청정넷에 참여자들이 보다 쉽게 청정넷 활동과 정책제안과정, 제안서 작성 요령, 각 분과별 이슈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는데요,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이한솔 이사장과 민달팽이유니온 정용찬 사무국장도 함께했습니다.
또, 우리가 감각하는 문제를 정책이라는 틀과 행정의 언어로 풀어나가는 것이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만큼 이를 함께 고민하고 지원할 정책지원팀도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거분과에서는 작년 서울청정넷 도시주거분과에서 활동한 김지선님과 민달팽이유니온 정용찬 사무국장이 정책지원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책지원팀에서는 5월 21일까지 예정되었던(이후 31일까지로 연장) 서울청정넷 참여자들의 정책제안서 제출을 지원하기 위해 각 분과별 열린정책지원팀 회의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벌였습니다. 주거분과의 경우 6차례의 화상회의와 열린정책지원팀 회의(5.18.)를 진행하며 14명의 참여자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들을 담아내기에는 무언가 문제가 있는 현재의 정책대상기준부터 공공임대주택 운영관리, 관리비, 여성주거, 주거상담 등 서울청정넷 주거분과원들의 여러 고민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서울청정넷 활동은 행정의 시각에서 보지 못하는 우리사회의 문제를 청년의 감각에서 제기하고 대안도 제시하는 협력적 거버넌스입니다. 서울시 임차보증금 융자지원제도의 신청절차 개선, 역세권 주택의 공공성 강화, 청년월세지원의 출발 등 기존의 정책제안에 이어 서울의 청년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2020년 서울청정넷 주거분과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려요!
서울청정넷 참여를 원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