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새롭게 주거취약계층으로 대두된 청년층의 당사자 연대로, 비영리주거모델을 실험하고 제도개선을 실천해 청년주거권보장과 주거불평등완화에 기여한다
세입자권리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률과 제도 개선, 청년주택 님비 반대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청년주거와 젠트리피케이션'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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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 7회 동아시아 통합적 도시네트워크에서 민달팽이 유니온의 조현준 사무처장과, 윤성노 회원은 '청년 주거와 젠트리피케이션'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윤성노 회원은 성동구 재개발 과정에서 강제퇴거 당한 세입자로 '뜨거운 청춘'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기도 한데요. 도시내의 다양한 재건축, 재개발 과정. 그리고 임대료 상승 등으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은 주로 상가세입자에게 해당되는 언어였지만, 대부분 주거 세입자로 살 수 밖에 없는 청년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의 가장 대표적인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윤성노 회원의 젠트리피케이션으로 겪게 된 사례와 이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전체 주거문제의 해결 방향에서, 포용적, 보편적 관점으로 주거정책을 실시해야 하며, 주거권이 권리로서 보장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두 사람의 발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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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_주거와_젠트리피케이션_오사카발제문_수정_0724.hwp
출처: http://minsnailunion.tistory.com/890 [민달팽이유니온 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