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새롭게 주거취약계층으로 대두된 청년층의 당사자 연대로, 비영리주거모델을 실험하고 제도개선을 실천해 청년주거권보장과 주거불평등완화에 기여한다
시민사회 연대
청년주거문제를 다루며 차별금지법, 젠더, 기후위기, 아동청소년주거권 의제 등과 연대합니다
[활동보고] 투기 권하는 사회, 방치된 불평등 - LH사태 관련 청년단체 공동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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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태 관련 청년단체 공동 토론회, '투기 권하는 사회, 방치된 불평등'을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와 함께 3월 29일 월요일 오후 1시, 참여연대 2층에서 아름드리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의 석호님의 사회로, 각 단체에서 각각 '투기 권하는 사회에 미래는 없다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지수)', '부동산 공화국에 지방은 지워진다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위원장 강보배)', '투기에 '권리'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청년유니온 위원장 이채은)', '절박함이 만연한 사회에서 공정의 승자는 누구인가 (청년참여연대 사무국장 희원)' 발제를 진행한 다음, 자유토론을 이어갔는데요!
이미 자산불평등이 심화된 우리 사회에서 투기를 권하는 풍조가 낳은 것은 무엇인지, 그 속에서 공정과 신뢰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돌이켜볼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민달팽이는 투기 권하는 사회 풍조를 저지하고, 평등과 권리를 향한 외침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모두가 진지했던 토론 현장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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