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새롭게 주거취약계층으로 대두된 청년층의 당사자 연대로, 비영리주거모델을 실험하고 제도개선을 실천해 청년주거권보장과 주거불평등완화에 기여한다
시민사회 연대
청년주거문제를 다루며 차별금지법, 젠더, 기후위기, 아동청소년주거권 의제 등과 연대합니다
2017 촛불대선 청년유권자 행동 선포 기자회견
외근이 잦아 전화연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공식 메일로 용건을 남겨주시면 가장 빠르고 확실합니다.
Copyright ⓒ 2021 민달팽이유니온 All rights reserved.
(13일) 민달팽이유니온은 여러 청년단체와 함께 "유권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선거캠페인을 위한 3대 과제 제안"과 "2017청년대선정책요구안 및 이후 활동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청년은 이번 ‘촛불대선’을 만들어 낸 주역입니다. 청년실업 문제는 노인빈곤 문제와 함께 우리 사회의 양대 급소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이고 전격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생애 전반에 퍼져버린 불안을 걷어내기 위한 청년정책이 필요합니다."
"이번 촛불대선에서는 현 세대와 미래세대를 잇는 전격적 조치를 필요로 합니다. 탈출하고 싶은 ‘헬조선’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저출산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은 지속가능한 사회의 존립 자체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음에도, 현 세대와 미래세대를 잇는 정책 노력은 매우 취약하고 제도 안 보다 제도 바깥에 더 많은 사람들이 놓여 있습니다. 근본적이고 전격적인 조치가, 생애 전반에 퍼져버린 불안을 걷어내기 위한 청년정책이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는 그러한 청년 정책을 만드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요구하고, 또 약속합니다."
"우리는 대통령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청년의 삶 바꾸는 선거를 만들 것입니다.
2017 촛불대선 청년유권자 행동, 이제 시작합니다."
-기자회견문중
15일에는 이와 관련하여 청년이 있는 청년정책을 위한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함께해요 ^^
* 관련 보도 모음
대선 앞두고 청년들도 움직인다…“생애 전반에 퍼진 불안 걷어낼 정책 필요”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467266
'대선 후보들에게 청년 정책을 요구한다!' /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70412_0012891142
청년단체 "청년의 삶 바꾸는 대선 만들 것" / 뉴스1
http://news1.kr/articles/?2964871
청년단체, 대선후보에 청년정책 간담회 개최 요구 / 연합뉴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